소망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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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교도소 직원, 김호중에 3천만원 요구?...법무부 조사
      가수 김호중씨가 수감된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 직원이 김 씨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법무부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9월 소망교도소 소속 직원 A씨가 재소자인 김 씨에게 3천만원 상당의 금전을 요구한 정황을 파악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김 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뽑았으니 대가로 3천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실제로 금전이 오가거나, 김 씨 선발에 있어 A씨가 영향력을 미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망교도소는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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