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눈 감은 아내에 작별의 키스.."울음소리에 가슴 찢어져"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이 일본 여행 도중 폐렴이 악화해 숨진 가운데, 남편인 구준엽이 아내의 곁에서 마지막을 지킨 것으로 전해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3일 故 서희원의 절친한 친구인 자융지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희원의 마지막 순간을 전했습니다. 당시 비보를 접한 자융지에는 마침 일본에 머물고 있어, 곧바로 서희원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융지에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신칸센을 타고 달려갔다. 너(서희원)는 평온했고 여느 때처럼 아름답게 잠든 것 같았다"며 "마음이 아프지만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