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출생부터 출산까지...산부인과 의사 부자가 함께 한 '특별한 인연'
산부인과 의사인 부자가 35년의 시간을 두고 한 여성의 탄생과 출산의 순간을 각각 함께한 사연이 알려지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0일 경기 수원 쉬즈메디 병원에 따르면,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35살 정 모 씨가 지난 4일 이 병원에서 3.7㎏의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정 씨는 자택에서 수십 ㎞ 떨어진 병원을 출산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보기 드문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3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정 씨는 1991년 4월, 현재 쉬즈메디 병원을 운영 중인 이기호 병원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