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강진 쇼핑몰 붕괴…2명 사망·1명 심정지
규모 7.1의 강진 영향으로 추정되는 폭발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의 대형 쇼핑몰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9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에 있는 대형 쇼핑몰 이온몰에서 8명이 구조됐습니다. 이 가운데 20대 여성 2명이 숨졌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부상자 5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 쇼핑몰에서는 전날 오후 6시쯤 폭발음과 함께 건물 지붕과 벽면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