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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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올해만 인명사고 3건' 포항제철소장 보직 해임
      포스코가 잇단 안전사고로 근로자 인명 피해가 연이어 발생한 포항제철소 소장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아울러 포스코홀딩스의 안전 전문 자회사 대표를 회장 직속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에 임명하고 현장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을 이날 보직 해임했습니다. 포스코는 후임 포항제철소장은 새로 선임하지 않고, 이희근 사장이 직접 제철소장을 겸임하면서 최근 인명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휘할 것으로
      2025-11-21
    • "여순사건 형사보상금 가로챈 변호사 '악질'...구속해야"
      여수·순천 10·19 사건 희생자 형사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물의를 빚은 변호사를 엄정 수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금융피해자연대는 21일 성명을 통해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의 형사보상금을 가로챈 변호사 A씨를 구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여순사건 희생자 3명의 형사보상금 총 7억 2천만 원을 수령한 뒤 유족에게 지급하지 않아 논란에 섰습니다. 이와 관련 A씨는 보수를 제외한 보상금 6억 6,600만 원 가운데 2억 700만 원을 지급했고, 잔액은 4억 5,900만 원이
      2025-11-21
    • 10cm 장침 환자 목에 '푹'...척수 손상시킨 한의사 '금고형'
      환자의 목에 10cm 길이의 침을 찔렀다가 척수 손상을 일으킨 한의사가 금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의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합의 가능성 및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A씨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A씨는 2018년 2월 교통사고 후 목 통증 등으로 자신의 한의원을 찾은 B씨의 목에 침을 놓다가 척수 부위를 찔러 척수경막하혈종을 유발해 2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척수 손상을 일으킨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B씨의 목에 10㎝ 길이의 침을 모두 4차례
      2025-11-21
    • 자기 차량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된 60대
      강원 춘천에서 60대가 자신의 차량에 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1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 춘천시 남면 발산리의 한 건물 인근에서 "차 밑에 사람이 깔려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SUV 아래에 깔려 있던 60대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비탈길에서 밀린 자기 차량에 깔려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5-11-21
    • '채용 거부'에 앙심 품었나...신사동 학원서 20대 女 찌르고 달아난 50대
      자신을 채용하지 않은 서울 강남구 학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을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55살 임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씨는 오전 11시 50분쯤 신사동 한 학원에서 직원인 20대 여성의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 사실을 파악하고 마포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했습
      2025-11-21
    • '서울 신정동 부녀자 연쇄살인' 진범 20년 만에 확인...범인은 '빌딩 관리인'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20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망자의 DNA까지 확보해 대조하는 등 끝까지 추적한 결과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1일 브리핑을 열고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과 11월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5개월 간격으로 변사체로 발견된 일입니다. 두 여성은 목이 졸려 숨졌고 머리에는 검은 비닐봉지를 쓴 채 쌀포대나 돗자리에 끈으로 묶여 있었습니다. 전담수사
      2025-11-21
    • 순천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남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21일 오전 10시 45분쯤 순천시 서면 동산리 호남고속도로 인근 야산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곳 주변에 민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85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산불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2025-11-21
    • 휴대폰 보다 무인도 '쾅'...'좌초 신안 여객선' 일등항해사·조타수 영장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대형 여객선이 무인도로 돌진해 좌초한 사건을 수사 중인 해경이 과실 책임이 있는 일등항해사와 조타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퀸제누비아2호의 일등항해사 A씨와 인도네시아인 조타수 B씨에 대해 중과실치상 혐의로 21일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A·B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16분쯤 신안군 해상에서 267명이 탄 퀸제누비아2호의 조타를 소홀히 하면서 방향을 제때 변경하지 않아 무인도인 족도와 충돌, 승객 30명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일등항해사인
      2025-11-21
    • 근로자 숙소서 자던 70대 흉기 피습...경찰, 용의자 추적
      근로자 숙소에서 잠자던 70대 남성이 흉기 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밤 9시 35분쯤 청주 북부시장 내 일용직 근로자 숙소에서 자고 있던 70대 A씨가 얼굴을 흉기에 찔렸습니다. A씨는 옆방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그와 함께 일하는 조선족 일용직 노동자 70대 B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5-11-21
    • 영동서 실종신고 80대 치매노인...이웃집 창고서 숨진 채 발견
      충북 영동에서 치매를 앓던 80대 남성이 집 밖에서 저체온증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50분쯤 "치매를 앓는 아버지가 집에 안 계시다"는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실종자 A씨가 거주하는 영동군 심천면 주택 주변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던 중 신고 사흘 만인 전날 밤 10시 45분쯤 이웃집 주민으로부터 자기 집 창고에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남방과 바지는 입고 있었으나 양말과 신발을 신지 않은
      2025-11-21
    • 100번 넘게 층간소음 항의했다 스토킹 피소…검찰 판단은?
      층간소음에 항의한다는 이유로 수년간 이웃을 스토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여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3일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A씨에게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약 3년간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에 거주 중인 이웃 B씨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B씨의 집을 수시로 찾거나 관리사무소를 통해 민원을 넣는 방식으로 B씨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자신이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았음에도 A씨가 계속해서 오인성 민원을 제기
      2025-11-21
    • 부천 식당 흉기 난동…50대 2명 찔러 체포
      경기 부천 여월동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지인 2명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전날 밤 11시 30분께 주차 문제를 두고 벌어진 다툼 끝에 일어났습니다. 범인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2명은 허벅지와 목 부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겁만 주려던 것이 예상치 못하게 확대됐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식당은 충
      2025-11-21
    • 인제 기린면 산불, 진화율 60%…헬기 25대 긴급 투입
      강원 인제군 기린면 야산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산불이 21일 오전 5시 50분 현재 진화율 60%를 기록했습니다. 밤사이 지상 진화에 투입된 장비 68대와 인력 322명은 험준한 산세 때문에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재 영향 구역은 20헥타르, 화선 길이 2.74킬로미터 중 1.65킬로미터가 진화된 상태입니다.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25대를 투입해 남은 화재를 집중 진압할 계획입니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지만 인근 8가구 12명이 경로당 등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1단계를 발
      2025-11-21
    • 광주 동림동 아파트 3층서 방화 추정 화재…17명 연기 흡입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3층 작은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전날 오후 10시 52분경 발생해 가재도구 등이 타며 20여 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주민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세대에 거주 중인 10대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현장에서는 화재로 인해 한 동 일부 세대가 검은 연기를 마시고 대피했으며, 인근 주민들 또한 불안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2025-11-21
    • "자동 조타 켜두고 폰 봤다"…무인도 좌초 '인재 수사'
      【 앵커멘트 】 신안 앞바다에서 무인도에 좌초된 여객선 사고의 원인으로 운항 과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해경은 좁은 해역에서 자동 조타를 켠 채 휴대전화를 보다가 변침 시점을 놓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등 항해사와 외국인 조타수를 긴급 체포해 수사 중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양경찰이 공개한 좌초 사고 전 여객선의 항적입니다. 여객선은 좌초 지점 1,600미터 전부터 방향을 바꾸지 않은 채, 좁은 해역을 시속 40km가 넘는 속도로 운항했습니다. 오른쪽으로 꺾어야 하는 변침 지점을 그대
      2025-11-20
    • "폭발물 설치했다", 학교에 협박 반복…고교생 구속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을 반복 게시한 10대 학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공중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인천 서구 대인고 학생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을 119 안전신고센터에 7차례 올리며, 경찰 대응을 조롱하는 표현까지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협박 탓에 대인고는 여러 차례 학생 500여 명을 조기 귀가 조치해야 했고, 경찰과 소방도 수색과 순찰 강화에
      2025-11-20
    • 쿠팡서 4,500여 명 개인정보 외부에 노출...원인 조사 중
      쿠팡에서 고객 4,5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쿠팡 측은 정부 기관에 신고하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쿠팡은 지난 18일 일부 고객 정보가 비인가로 조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출된 정보는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주소가 포함된 배송지 주소록, 최근 주문 내역 5건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쿠팡은 의심 활동을 탐지한 즉시 외부에서 사용된 접근 경로를 차단했고, 현재까지 해당 정보를 이용한 2차 피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실시
      2025-11-20
    • 항로 이탈해 무인도에 좌초...관제센터는 위험 인지 못해
      승객 260여 명을 태운 퀸제누비아2호가 정상 항로를 이탈해 족도에 좌초하기까지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을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로를 바로잡기까지 약 3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VTS가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성윤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장은 20일 퀸제누비아2호 좌초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관제 영역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선이 항로를 바꾸는 변침 지점에서 좌초한 족도까지 거리는 1,600m였습
      2025-11-20
    •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 등 벌금형...의원직 유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2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 2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 원을, 당 대표였던 황 전 총리에게 벌금 총 1,9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송언석 의원은 벌금 총 1,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25-11-20
    • '前 삼성 투수' 안지만 사기 혐의 집유...法 "갚을 의사, 능력 없었다"
      삼성라이온즈 투수 출신 안지만 씨가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은 자동차 딜러에게 변호사 선임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된 안지만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습니다. 안 씨는 2016년 1월 11일 대구 서구 이현동 한 가스업체 사무실에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자동차 딜러에게 "변호사 선임 비용이 필요하니 돈을 빌려주면 내 명의 차량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주고, 6개월 후 원금을 갚겠다"고 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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