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희생 기리는 부활제..옛 전남도청서 거행
45년 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서다 산화한 이들을 기리는 올해 마지막 추모 행사가 27일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일원에서 거행됐습니다. 5·18 공로자회는 이날 광주지방보훈청과 '5·18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45주년 5·18 민중항쟁 부활제를 열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윤남식 5·18 공로자회 회장 시민 5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해 자유 민주 정의를 위해 희생한 5·18 영령의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