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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르무즈 '나무호 타격' 비행체 잔해 국내 도착..."정밀분석 예정"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 선박인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의 잔해가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외교부는 15일 "잔해는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와 협의를 해 항공편으로 도착했다"며 "전문기관에서 정밀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잔해는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분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우리 선박 HMM 나무호에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미상 비행체 2발의 공격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잔해를 "국방부에 있는 조사 전문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여러
      2026-05-15
    • 고위당국자 "이란 이외 주체가 나무호 공격했을 가능성 낮아"
      정부는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화물선 나무호를 공격한 주체가 이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이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이란 이외에 다른 어떤 주체에 의한 공격 가능성은 아직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해적이 있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위당국자는 "조금 더 조사해서 증거를 제시하면 어떤 형태로든지 이란 측의 적절한 반응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정확한 증거 없이 우리가 이란에 '이란밖에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나"라
      2026-05-14
    • 조현 "호르무즈 나무호 타격 비행체 잔해 곧 국내 도착"...국방부 조사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HMM 나무호)을 타격한 비행체의 잔해를 "국방부 등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12일 말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장관은 "잔해는 곧 (한국으로) 도착할 것"이라며 "감식을 맡은, 관련 전문성이 있는 연구소 등에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잔해는 외교행낭을 통해 들여온다고 알려졌습니다. 타격에 사용된 무기의 잔해를 조사할 만한 연구소로는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거론됩니다. 조 장관은 이란제 드론 '샤헤드-136'이 한국 선박 타격에 사용됐다는 관측과 관련해 "아는
      2026-05-12
    • 韓美국방장관 워싱턴서 회담...전작권·핵잠·정보공유정상화 논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비롯한 여러 현안과 관련해 한미 간 조율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을 만났습니다. 안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전작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협력, 미국이 요청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기여 등 민감한 현안이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작권의 경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전환 목표시점으로
      2026-05-11
    • 靑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노력 중"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현재까지 공격 주체를 특정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반 상선에 대한 공격이 규탄의 대상이라
      2026-05-11
    • "공격 주체 누구냐" 나무호 피격, 외교 파장 번지나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HMM 나무호와 같이 한국 국적 선박이나 한국 선사 운용 선박이 외국 해역에서 공격당한 사례는 흔치 않습니다. 특정 국가 정규군이 아닌 해적 등의 공격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2011년 1월 삼호주얼리호가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한국인 8명을 포함한 21명이 승선 중이던 삼호주얼리호는 우리 해군 청해부대의 작전으로 구조됐습니다. '아덴만의 여명'이라는 이름의 정교한 대테러 작전과 석해균 선장이 총상을 입고도 발휘한 용기 등은 우리 국민의 기억
      2026-05-10
    • "본국에 물어보라"…이란 대사, 나무호 피격에 '함구'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10일 호르무즈 해협의 한국 선박 화재가 미상 비행체의 타격에서 비롯됐다는 정부의 조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외교부 청사를 나서면서 조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는 취재진에게 "우리는 단지 이 사고(accident)에 관한 일반적인 이슈 일부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 군이 선박 화재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게 이란 정부의 여전한 입장이냐는 질문 등에 "(이란) 외교부에 물어보라"고만 답했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정부 합동 조사단의 선박 화
      2026-05-10
    • 정부 "나무호, 1분 간격으로 외부 비행체 2기에 피격"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의 폭발·화재 사고는 외부 비행체의 타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박일 대변인은 10일 정부 합동 조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현지 시간 4일 오후 3시 30분경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 선미 좌현 평형수 탱크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1차 타격으로 불이 시작됐고, 이어지는 2차 타격으로 화재 규모가 급격히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타격으로 나무호 좌측 선미에는 폭 약 5m, 선체 내
      2026-05-10
    • 피격이냐 결함이냐…'호르무즈 화재' 나무호 현장조사 마무리
      호르무즈 해협에서 정박 중 화재가 발생한 HMM 나무호에 대한 정부 조사단의 조사가 종료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조사단이 필요한 현장 조사를 마무리했다"며 "조사단은 현지 활동 마무리 후 항공 사정에 따라 개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일차적인 현장 조사 결과를 받았으며, 관계기관 간에 검토 및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무호 화재의 원인은 현장 조사 결과에 대한 관계기관의 검토와 평가를 거쳐 답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3명
      2026-05-10
    • '호르무즈 화재' HMM 나무호 두바이 도착...사고원인 조사 착수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던 HMM 나무호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 HMM과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UAE 움알쿠와인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가 예인선에 이끌려 8일(현지시각) 0시 20분(한국시각 오전 5시 20분) 두바이 항구 인근까지 예인됐습니다. 예인이 시작된 지 약 12시간 만입니다. 현재 항구 인근에 있는 나무호는 도선사에 의해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 계류장에 접안한 뒤 사고 원인 조사와 수리 절차를 밟게 됩니다. 조사는 8일 날이 밝은
      2026-05-08
    • HMM "예인선 사고현장 도착, 예인 준비"...화재 원인 규명 정부조사단도 출발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 화재가 발생했던 HMM 운용 화물선에 대한 예인 준비 작업이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시작됩니다. HMM과 현지 상황을 종합하면 현지 예인선은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두바이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3시 30분 사고 선박 인근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예인 준비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 선박인 HMM 나무호를 예인선에 연결하는 등 사전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만 몇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사고 선박은 이날 밤이나 8일 새벽에 두바이항에 도착
      2026-05-07
    • 이란 공격 때문?...호르무즈 화재 선박, 예인 뒤 해양안전심판원·소방청이 원인 규명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한국 선사 HMM 운용 선박의 사고 원인이 예인 뒤 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5일 사고 선박인 HMM 나무호를 인근 항만으로 예인한 뒤 두바이 현지의 한국선급 지부 인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 소방청 감식 전문가를 파견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상에서 화재가 난 선박이 자력으로 항행이 어려울 경우, 예인선에 끌려 인근 항만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HMM 나무호는 화재로 전력이 자동 차단돼 자력으로 항행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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