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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10년..지역 기업들의 '수도권 거점'
      【 앵커멘트 】 지역 기업들은 지리적인 한계로 인해 수도권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가 운영된 지 1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이뤄진 계약액이 3조 원을 넘겼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서울 용산역 4층에 위치한 광주·전남·전북 비즈니스 라운지입니다. 수도권 등 다른 지역 기업들과 회의나 계약 등을 진행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 지역 기업들을 위해 호남권 상공회의소들이 함께 마련한 공간입니다. 호남선과 전라선 고속
      2023-03-24
    • "5년간 기업들 담합으로 올린 매출액 72조원”
      최근 5년 동안 기업들이 담합으로 올린 매출액이 7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과징금 부과액은 1.7조원으로 매출액 대비 단 2%에 불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8월까지 5년 동안 기업들이 담합으로 얻은 매출액은 71조 8천 10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한 과징금은 1조 7천 38억원으로 기업들이 담합으로 얻은 경제적 이익의 2.4%에 그쳤습니다. 연도별 담합사건 관련 매출액은 2018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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