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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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비도 없는데 배출가스 검사?' 허위검사 26곳 적발
      장비도 제대로 갖춰놓지 않은 채 허위로 배출가스 검사를 진행한 자동차검사소 26곳이 적발됐습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지자체들은 지난달 7일부터 전국의 자동차검사소 18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불법행위를 저지른 26곳을 적발ㆍ조치했습니다. 확인된 불법행위 중 가장 많이 적발된 사항은 '부정확한 검사기 사용'(8건)이었으며 '검사 장면ㆍ결과 기록 미흡'(6건), '시설ㆍ장비 기준 미달'(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적발된 검사소 중에서는 질소산화물 검사 장비를 아예 갖추지 않고 있으면서 검사를 한 것처럼 위조하는 경우도
      2022-07-20
    • 광주 광산구의회 "장록교 2차로 재가설 추진 중단하라"
      광주 광산구의회 의원들이 광주송정역과 KTX 투자선도지구를 연결하는 장록교 재가설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산구의회 의원들은 오늘(15일) 임시회에서 장록교 재가설 설계 변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해 광주광역시와 국토교통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송부했습니다. 의원들은 "장록교를 2차로 교량으로 재가설하는 것은 교통량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기존 도시계획에 따른 35m 이상 교량폭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건의안에는 장록교 2차로 재가설 계획을 중단하고, 6차로로 확대해 재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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