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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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은 '폐암검진 사각지대'...이개호, "이동형 CT 도입 시급" [국정감사]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국가 폐암검진 제도가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농어촌과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22일 국립암센터 국정감사에서 "국가 폐암검진의 형평성과 접근성이 심각하게 왜곡돼 있다"며 '이동형 저선량 CT(LDCT)' 도입과 권역별 품질관리(QA)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 폐암검진은 201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9년 본사업으로 전환됐으며, 수검률은 30.2%에
      2025-10-23
    • CCTV 끄고 몰래 쉬다 피폭..국립암센터 7백만 원 과태료
      지난 10월 국립암센터에서 발생한 피폭 사건은 방사선사가 방사선발생장치가 있는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다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0월 국립암센터에서 발생한 방사선사 피폭 사건을 조사한 결과 국립암센터가 안전관리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과태료 7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국립암센터에서는 방사선사가 암 환자 치료용 선형가속기실에 체류하던 중 정비 작업자가 가속기를 가동해 피폭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선형가속기실에는 가속기 판매사 정비작업자
      2024-12-20
    • 통계와 데이터 연계로 암 정복을 실현한다
      암이 국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통계와 데이터 연계로 암 정복을 실현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12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RDC)가 설치된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사망원인정보(통계청)’ 및 ‘국립암센터 임상자료’를 연계한 암 연구경과 및 성과 등을 점검하고 데이터이용자들과 소통기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과 국립암센터는 ’22년 6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결합 및 공동 활용 등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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