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날짜선택
    •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 18일 개관...호남 도자문화 숙원 결실
      호남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립광주박물관 도자문화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돼 오는 18일 문을 엽니다. 도자문화관에는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도자를 비롯해 분청사기와 백자 등 모두 7천여 점의 도자 유물이 상설 전시돼 한국 도자기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총사업비 301억 원(건축 259억 원·전시 42억 원)이 투입된 도자문화관은 2023년 착공 이후 공사와 내부 전시 설치를 마무리하고 18일 공식 개관합니다. 연면적 7,13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1층에는 한국도자실,
      2025-12-17
    • 고영종 《흐르고 흐르다》展…시간의 흐름 속에 명멸하는 존재들 화폭에
      광주의 관문 KTX 광주송정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골목에 송정작은미술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얀색 건물 외벽에는 격자 틀과 피규어 조형물이 장식돼 지나는 행인들의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원래 교회 건물이었던 이곳은 지난 2022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술관으로 변신, 한적한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선 초겨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비범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가 고영종 개인전 《흐르고 흐르다》가 12월 초에 시작해 내년 1월 31일(당초 12월 20일에서 연장)까지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2025-12-17
    • "내가 왜 그랬지"...술 취해 무전취식한 50대 붙잡혀
      광주광역시의 한 술집에서 무전취식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술집에서 혼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술집에서 8만원 상당의 소주 2병과 맥주 2병, 안주를 먹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특정 직업이 없는 A씨는 "술에 취해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무전취식 전력이 있는 A씨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17
    • 전국 흐리고 비·눈...중부 안개·빙판길 출근길 '주의'
      수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고 비나 눈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부터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 서부 내륙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남부 높은 산지는 낮 동안 녹은 눈·비가 밤사이 다시 얼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생길 수 있어 출근길 안전운행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돼 호흡기 건강 관리에도
      2025-12-17
    •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본격화...갈등 해소할까?
      【 앵커멘트 】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합치는 광역연합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에 이어 전남도의회가 설립 규약안을 통과시켰지만, 양 지역 간 오랜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설립 규약안이 전남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 8월 나주시청에서 열린 광역연합 선포식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앞서 광주시의회에서는 지난 10월 규약안을 의결했습니다. ▶ 싱크 : 김태균 / 전남도의회 의장 - "수도권 중심의 1극
      2025-12-16
    • "무지주라더니...시방서엔 '지지대 필요', 광주시는 몰랐다"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인재와 부실 시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지대 없이 공사를 할 수 있다는 시공사의 주장과는 달리, 시방서에는 지지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발주처인 광주시는 시방서 규정을 어기고 공사가 이뤄진 사실 자체를 몰랐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을 짓던 시공사는 무지주 공법이 적용됐다며, 지지대 없이 콘크리트를 타설했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 싱크 : 정봉석 / 구일종합건설 현장대리인(지난 11일) - "보시다시피 여
      2025-12-16
    • "왜 무너졌을까"...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 합동 감식
      【 앵커멘트 】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오늘(16일) 진행됐습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다양한 부실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수상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제기된 의혹들을 집중 규명할 계획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철근이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주저앉은 사고 현장. 크레인에 올라탄 감식반이 절단된 트러스와 기둥을 꼼꼼히 살핍니다. 드론을 동원해 붕괴 지점을 촬영하고, 샘플도 채취합니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광주대표도서관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광주경찰청과
      2025-12-16
    • 수요일 전국 흐리다 차차 맑음...강원·동해안 비·눈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짙은 안개와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경북북부동해안과 북동산지에, 밤부터는 경북남부동해안에도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밖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일부와 경북서부내륙, 부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
      2025-12-16
    • 평화연대 동북아 국제학술회의, 평화 협력 방안 성공적 마무리
      광주평화통일정책포럼이 주관한 '2025 평화연대 동북아 국제학술회의'가 지난 11일부터 4일간 중국 대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사)광주시남북교류협의회와 조선대학교 동북아연구소, 광주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에서 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동북아 지역의 갈등 완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학술회의는 '동북아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대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공동 기조발제에서는 김동길 북경대 교
      2025-12-16
    • 맥주병 폭행으로 실명시켰지만 "특수중상해는 아냐" 항소...검사 "당신이 피해자였어도?"
      맥주병으로 상대를 수차례 때려 실명하게 한 50대가 1심의 징역형이 무겁다며 항소한 것에 대해 검찰 측이 이례적으로 뻔뻔하다며 질타했습니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는 16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됐으나 '특수중상해죄'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8일 오후 10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한 노래방에서 깨진 맥주병으로 50대 남성 B 씨를 수차례 가격해 실명하게 만든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했으나, 1심 법원은 살인미수가 아닌 특수중
      2025-12-16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원인' 밝힌다...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 구성
      국토교통부가 하청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사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중심의 외부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조사위원장은 강구조·건축 구조 분야 전문가인 최병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맡았습니다. 조사위 운영 기간은 4개월이고,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조사위는 이날
      2025-12-16
    • '리빙 레전드'...광주FC, 안영규와 2년 연장 계약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 최다 출장 기록 보유자 안영규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안영규는 2027년까지 광주 유니폼을 입습니다. 안영규는 2012년 수원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대전, 안산·아산무궁화, 성남FC를 거쳤고, 2015년 고향 팀 광주에 합류해 33경기를 소화하며 잔류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2년 복귀 이후에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K리그2 최단기간 우승·최다 승점 신기록을 견인했고, 시즌 MVP를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2023시즌에는 광주
      2025-12-16
    • 정진욱 의원,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민생국감 모범"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2025년도 국정감사 활약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앞서 한국갤럽과 경실련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에도 이름을 올리며 2025년도 국정감사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경실련 우수의원에도 2년 연속 선정되어 정책 전문성과 민생 집중도를 시민사회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중
      2025-12-16
    • 정준호 의원,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호남선 KTX 증편·장동혁 대표 부동산 의혹 제기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광주 북구 갑, 국토교통위원회)이 2025년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습니다. 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교통 현안 해결을 이끌어냈으며, 국회의 핵심 기능인 권력형 이해충돌 의혹을 정면으로 제기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 의원의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호남선 KTX 증편과 운임 할인이라는 실질적인 변화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과의 정책 협의를 통해 이끌어낸 점입니다. 정 의원은 이러한 성과를 뒷받침하기 위해 'KTX 고속철도 호남선 이용 편의성 향상
      2025-12-16
    • 100년 만에 깨어난 광주정신의 근원, '흥학관' 재조명
      광주 근대 역사의 출발점이자 항일 거점이었던 옛 흥학관 자리에 '광주정신(光州情神)'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옛 흥학관이 자리했던 터에 문을 연 흥학관갤러리카페에서 '광주정신을 만나다: 흥학관展'이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잊혀져 가던 광주의 근대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흥학관(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5번길 8번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부당함에 맞서 항일 독립운동과 사회계몽운동의 횃불을 올렸
      2025-12-16
    • "재밌어서 쐈다"...쇠구슬 새총으로 아파트·교회 쏜 60대 검거
      재미있다는 이유로 쇠구슬이 든 새총을 발사해 아파트와 교회 유리창을 부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밤 9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 한 도로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해 아파트 6층 세대 유리창과 교회 현관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쇠구슬을 쏘는 게 재밌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인터넷을 통해 새총과 쇠구슬 100여 개를 구매한 것으로 조사
      2025-12-16
    • 지방은 죽어가는데, 서울만 살린다...“지역 맞춤형 주택정책 시급"[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이재명 정부는 취임 6개월 동안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3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
      2025-12-16
    • 오늘 비나 눈, 중부지방 '도로 살얼음' 비상...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오늘은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16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는 1~3cm, 강원내륙은 1cm 안팎, 경기북동부는 1cm 미만입니다. 경
      2025-12-16
    • 수도권·강원내륙 중심 비 또는 눈...출퇴근 빙판길 주의
      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밤 사이 경기북부와 경기남동부, 강원내륙과 산지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남서부, 충청북부로 강수 구역이 확대되겠습니다. 늦은 밤에는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대부분 1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으나, 강원중·남부내륙과 산지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1~3cm,
      2025-12-15
    • 검찰, '불법 전화방 의혹' 안도걸 의원에 '당선무효형' 구형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에게 검찰이 당선무효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5일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300만 원, 추징금 4,302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현행법상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안 의원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전남 화순군 모처에 불법 전화홍보방을 차리고 지
      2025-12-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