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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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KIA 팬들은 이 선수의 2017·23시즌을 잊지 못한다...사이드암 임기영, 삼성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불펜으로 활약했던 임기영이 고향팀 삼성 라이온즈에서 재도약에 나섭니다. 10개 구단은 지난 19일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전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KIA는 이 과정에서 한화 이글스 베테랑 우완 이태양과 KT wiz 내야수 이호연을 영입해 즉시 전력감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선발과 불펜이 가능한 임기영은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으며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지난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임기영은 2014년 송은범의 보상선수로 KIA에 합류했습니다. 군 전
      2025-11-20
    • KIA, 영입 대상 1순위 '422G' 베테랑 우완 품었다..."전천후 활용할 계획"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 명의 선수를 보강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9일 2년 만에 2차 드래프트 개최했고, 올 시즌 최종 순위 역순으로 지명이 이뤄졌습니다. KIA는 1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 3라운드에서 KT wiz 내야수 이호연을 선택했습니다. 올 시즌 8위였던 KIA는 최대 5명까지 지명이 가능했지만, 전력 보완이 필요한 핵심 포지션에 집중하며 두 명만을 데려왔습니다. 이태양은 지난 2010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로 한화에 지명된 뒤 선발과 불펜을 오간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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