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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원 유지...세제개편 철회
      정부가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국회 당정협의에서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당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 7월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서 대주주 기준을 10억 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투자자 반발과 여권 내부의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특히 '코스피 5000'을 내세운 이재명 정부가
      2025-09-15
    • 월급쟁이 평균 연봉 4,214만원..상위 1%는 3억 3,100만원
      최상위 근로소득자 2만여 명의 1인당 근로소득이 1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9일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자 2054만 명의 연간 총급여는 865조 4655억 원으로 1인당 평균 4,21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4024만 원)보다 약 200만 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상위 1% 근로소득자 20만 5400명의 평균 소득은 3억 31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위 0.1% 구간에 속한 2만 539명의 총급여는 20조 2900억 원으로 1인당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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