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H5N6형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해남과 무안에서 확인된 H5N6형 AI가 2014년부터 중국에서 15명이 감염돼 9명이 숨지는 등 감염된 조류나 배설물 등에 접촉을 통한 인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22개 시군에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역과 살처분에 투입되는 대응 요원 3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에 나서고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 3백여 명분과 개인 보호구 1만여 세트를 비축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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