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이 부적정한 행위로 광주시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가 광주비엔날레재단에 대해 종합감사한 결과, 직원 채용과 인사, 회계 등 11건을 적발해 5명을 징계하고 기관 경고 조치를 함께 내렸습니다.
재단 측은 경력직 전시팀장을 5개월 만에 마케팅팀장으로 인사하는가 하면 전시행사 기록물을 부실하게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7 20:55
'풀려난 유괴미수범'에 학부모 불안...경찰,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2025-09-07 15:48
환자 낙상.."요양원 방임 정도 낮은데 행정처분은 위법"
2025-09-07 08:15
전라선 익산~전주 열차 운행 중지..."폭우에 선로 잠겨"
2025-09-06 21:58
분당 공원 공영화장실서 불에 타 숨진 여성 발견돼
2025-09-06 15:51
보이스피싱에 속아 셀프 감금...2억 원 털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