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폐비닐 재생공장 화재..8,600만 원 피해

    작성 : 2020-02-19 14:34:59

    강진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8,000만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18일 9시 46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설비 기계와 건물 내부 28㎡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4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비닐을 열분해하는 과정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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