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 타이틀+주요뉴스

1.(남북단일팀 무산...(응원단과 성화 협의)
광주 하계 U대회 단체경기 대진표가 확정됨에 따라 남북 단일팀 구성은 끝내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북한 응원단 파견과 백두산 성화 채화는
북한 측과 협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침착한 대응이 대형참사 막았다)
어젯밤 나주 요양원에서 대형 참사로 번질 수 있는 아찔한 화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직원들의 일사불란한 화재 진압과 대피로 참사를 막았습니다

3.([세월호 1년]) 유가족들 고통...절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다 돼 가지만 실종자 가족들은 끝모를 고통 속에 갇혀 있습니다. 기다림 속에 시간이 멈춰버린 유가족들의 절규를 연속으로 보도합니다

4.(천일염...(포대갈이로 생산시기도 속여)
포대갈이 수법으로 천일염의 생산시기를 속여
수천만 원을 챙긴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국산 포대갈이에 이어 생산시기마저 속이고
있습니다

5.(경찰서 직원들...(불법 주차해 놓고)
불법 주차를 단속해야 하는 경찰서 직원들이 정작 자신들의 차는 단속하지 못하도록 주정차 금지구역을 주차 허용지역으로 바꿔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이마저 심의과정을 거치지 않고 멋대로 지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어린이 통학차량 (80% 무등록)
어린이 통학차량 5대 가운데 4대가 제대로 된 시설 없이 운행되고 있습니다.안전 의식이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