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어선과 유조선이 충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수색작업을 하던 120톤급 쌍끌이 어선과 이곳을 지나던
4천 톤급 유조선이 충돌하면서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은 주변에 있던 선박들에 의해 모두 구조됐는데, 1명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세월호 침몰 지점에서 23km 떨어진 곳으로,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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