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1시 40분 쯤
광양시 마동의 한 도로에서 64살 임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임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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