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730재보선, 혼전 속 치열한 승부

    작성 : 2014-07-23 20:50:50

    730재보선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곡성에서 혼전 속에 치열한



    승부가 펼치지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텃밭으로 여겼던



    광주*전남에서 여당 후보가 선전하거나



    소속 후보가 고전하고 있어 싹쓸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순천*곡성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현 후보는 초반의 열세를 뒤집고



    기세를 잡았다고 보고 인물론을 앞세워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갑원 후보는 정권 심판론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당



    지도부는 순천에 천막당사를 설치하는 등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전략공천 논란에 이어



    재산 축소신고 논란에 휩싸이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송환기 후보와 통합진보당 장원섭 후보는 지역발전 공약을 잇따라 제시하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텃밭이라고 여겼던 순천*곡성에서



    혼전양상이 전개되고 광산을의 권은희



    후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천성권/광주대학교 교수



    "유권자들의 실망이 큰 것으로 보여져"







    광주*전남에 새누리당 첫 의원 입성이냐, 새정치민주연합의 수성이냐를 두고 관심이 커지면서 종반전으로 갈수록 선거전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su// 초반 예상과 달리 혼전 양상으로 빠져들면서 730재보궐 선거는 예측 불허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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