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도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과 중금속 등
안전성 조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해양수산부로부터 수산물 안전성
조사량 720건을 배정받아 도내 22개 시군의 양식 및 거래 전 단계 수산물 800건의
중금속과,금지약품, 미생물 등 57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소비 품목인 조기, 넙치, 고등어, 굴 등 7품종 10건을 정밀 검사한 결과 방사능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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