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보조금 횡령 의혹 영농조합 압수수색

    작성 : 2013-12-07 20:50:50
    보조금을 부풀려 타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보성의 한 영농조합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제
    보성군의 한 영농조합 사무실에
    수사관 4명을 보내 공사 집행 계약서
    사본과 회계 장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시공사가 공사비를 부풀려
    군에 보조금을 신청한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