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 섬 선착장 10곳에
선박 접안 등이 수월하도록 도와주는
복합 다기능 부잔교가 설치됩니다.
진도군은 어선에 타고 내리거나
어획물 등을 운반할 때 미끄럼과 추락 등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조도와 옥도, 가사도 등 10곳에 1억 원씩 모두 10억 원을 투입해 다음달까지 복합 다기능 부잔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길이 25m, 폭 3.5m 규모의 부잔교는
물양장과 부두, 방파제 등에 직접 연결돼
선박이 쉽게 배를 댈 수 있게 만들어진
구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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