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항공정밀 예찰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수,
순천, 광양 등 재선충병 발생지와
그 연접지 16만 2천헥타르에 대해 내년
1월 말까지 항공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4월까지 산림청 헬기를 동원해
22개 시*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3회 이상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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