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집값은 물론
전 * 전월세 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내년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은
13,000세대로
올해 7,900세대보다 크게 늘어납니다.
분기별로는 1분기 1,400세대
2분기 4,200세대 3분기 2,900세대
4분기 4,500세댑니다. (OUT)
이는 2011년 부터
공급이 늘어난 아파트에 대한
입주가 본격화됐기 때문입니다.
광주 아파트 분양은
지난 2010년 3,100세대에 불과했지만,
2011년 7,600세대,
지난해 14,500세대 분양됐습니다.
올해도 12,000세대가 분양됐습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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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입주물량도 크게 늘어나
내년엔 22,000 가구에 이릅니다.
올해 12,000가구에서
10,000가구 가까이 늘어나는 겁니다. (OUT)
나주의 혁신도시와 순천 등을
중심으로 신규 택지지구에 대한
입주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광주와 전남의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 시장은
안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 아파트로 입주를 하려면
기존 아파트를 팔아야 하고,
팔리지 않으면 전세로 내 놓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건우/광주사랑방 부동산팀장
더욱이 광주에는 도시형생활주택
1,700세대까지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치솟은 전세 시장의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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