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매출 6 ~ 8% 증가, 중*저가 주도

    작성 : 2013-02-11 00:00:00

    경기불황속에서도 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설 선물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은
    경기불황으로 고가 선물세트의
    수요가 줄었지만, 10만원대의
    중저가형 선물세트의 매출 신장이
    크게 늘면서 설 세일 매출이
    각각 6%와 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로는 곶감과 생필품, 견과류와
    건강류가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개인은 11만원,
    법인 고객은 8만 5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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