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반찬사업 매출 28억 큰 폭 상승

    작성 : 2013-01-21 00:00:00
    전라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한 마을반찬사업의 매출이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마을반찬사업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지난해 도내 32개 사업장 매출액이
    28억 원으로 첫 해 매출인 7억 원에 비해
    4배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은
    305명으로 13배 증가했으며
    친환경농산물 등 지역 농특산물 소비량도 818톤으로 19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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