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심한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자 광주시가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하남산단 내 악취 발생이 높은 10개 업체를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통해 업체가 자발적으로 악취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한편 법적 배출 허용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악취 발생 민원이 많은 산업단지와 사업장을 악취관리지역이나 악취배출시설로 지정해 제재가 가능할 수 있는 조례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8 16:16
'흉기 강도' 맨손 제압한 금은방 직원들...옆 가게 주인도 합세
2025-08-28 14:20
유승준, 한국 입국 비자 소송 또 승소...法 "발급 거부 취소"
2025-08-28 14:17
공장 대기질 측정하던 환경공단 직원, 드론에 맞아 숨져
2025-08-28 13:52
'이별 통보' 연인 66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징역 25년 확정
2025-08-28 11:36
전봇대 철거하던 40대 노동자, 전봇대에 깔려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