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사무처장,박해구 전 시민협력관

    작성 : 2013-01-09 00:00:00
    광주FC가 사무처 체제로 개편하고
    신임처장에 박해구 전 광주시 시민협력관이 취임했습니다.

    광주FC는 기존 광주시 체육진흥과장이
    사무국장을 겸직하던 사무국 체제에서
    사무처 체제로 격상해
    초대 사무처장으로 박해구 전 시민협력관이
    구단 살림을 맡게됐습니다.

    2부리그 강등에 이은 주축선수들의
    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광주FC는
    지난 연말 대표이사와 단장 등 경영진이
    모두 퇴진한 상태로 광주시는 체제 개편과 더불어 행정공무원 3명을 추가로 파견해
    광주FC 구단 운영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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