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러 가던 차량에 치여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던 73살 문 모 씨가 투표장으로 가던 70살 양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양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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