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5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 대남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추돌해
택시운전사 51살 박모씨가 숨지고
택시 승객 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사고는 승용차 운전자인 30살 최모씨가 차선을 변경하다 옆 차선의 택시를
부딪혀 일어났으며,추돌후 중심을 잃은
택시가 도로가의 전봇대를 들이받아
피해가 커졌습니다.
경찰은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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