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오늘
순천대에서 자신의 에세이집 '다시보는
풍경,순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조 전 시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석고대죄의 심경으로 사죄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에세이집은 지난 2002년에 순천시장이 된 이후 지금까지 10년여 동안 삶의
희로애락을 겪은 일상을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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