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식 등 직계존비속 간 부동산 거래건수가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신고된 광주·전라권 직계존비속 간 부동산 거래에 대한 양도소득세 신고는 모두 434건, 총 양도가액은 394억 원이었습니다.
5년 전인 지난 2015년 251건보다 1.7배 증가한 수치로, 당시 총 양도가액은 257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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