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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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초대석] 김대현 시사평론가
      김대현 평론가와 함께 6.1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봅니다. Q1. 평론가님은 사전투표 하셨나요? Q2. 6·1 지방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막판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우리 지역에서는 공약과 관련해서는 잠잠한 것 같습니다. 평론가님이 주목한 공약이나 정책이 있을까요? Q3. 오늘은 6·1 지방선거의 교육감 선거에 주목해 보려고 하는데요. 교육감은 지역의 교육 예산 집행권과 인사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다른 선거에 밀려 누군지조차 모르는 깜깜이 선
      2022-05-31
    •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사전투표율, 광주 17.28%·전남 31.04% -광주·전남 무투표 기초단체장 선거구 3곳 -1차 투표 3장, 2차 투표 4장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7시 30분까지 투표 가능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17.28%, 전남은 31.04%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내일 본 투표를 할 텐데요. 본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이번 6·1 지방선거 '투표 방법' 함께 알아보시죠. 광주·전남 지역은 '국회
      2022-05-31
    • 광주·전남 1,227개 투표소 지방선거 준비 완료
      광주·전남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본투표가 지역의 1,200여 개 투표소에서 내일(1일) 일제히 시작됩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 367개, 전남 860개 투표소가 준비를 마치고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31명을 뽑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역 유권자는 광주 120만 6천여 명, 전남은 158만여 명이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2022-05-31
    • 시장·교육감 가리지 않고 쏟아지는 현금성 공약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들도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선거 막판 선심성 현금 지급 공약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오하근·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순천시장 선거. 오하근 후보가 선거를 이틀 앞두고 순천 경제대전환 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전남 최대 규모입니다. 이에 대해 노관규 후보는 공금으로
      2022-05-31
    • 전국 1만 4,465곳에서 일제히 투표 시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늘(1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46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시·군·구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을 선출합니다. 광주와 전남 1,227개 투표소에서도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31명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은 일반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뒤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습
      2022-05-31
    • 진보당, "30년 지방자치 대혁명 완성해야" 지지 호소
      진보당 전남도당과 출마자 30명이 30년 지방자치 대혁명을 완성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후보자들은 사전 투표에서 나타난 전남도민의 민심은 전남의 제1야당으로 우뚝서는 정치대혁명을 예고하고 있다며 진보당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정치를 선도한 전남만이 진보당을 전남의 대안세력으로, 한국의 대안세력으로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2022-05-31
    • 지역 일꾼은 누구?..광주·전남 1,227개 투표소 준비 완료
      광주·전남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 본투표가 지역의 1,200여 개 투표소에서 내일(1일) 일제히 시작됩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 367개, 전남 860개 투표소가 준비를 마치고 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31명을 뽑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역 유권자는 광주 120만 6천여 명, 전남은 158만여 명입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무투표 당선 지역을 제외하고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
      2022-05-31
    • "기재부, 정권 바뀌자 53조원 초과세수 예측..국정조사 검토"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차 추경을 앞두고 갑자기 초과세수 53조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 기획재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31일) KBC 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전화 출연해 "대선 직후에 빨리 (추경을) 하자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여당이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예산 편성 시기를 조율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민들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고려해서 저희(민주당)가 대승적으로 결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정
      2022-05-31
    • "'AI윤석열'로 허위사실 유포"..국힘 남해군수 후보 고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명선거본부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박영일 국민의힘 남해군수 후보자를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후보가 'AI윤석열'을 활용해 윤석열 대통령이 박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남해군을 위한 공약을 추진하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민주당은 박 후보가 유포한 영상에 AI윤석열이 "남해안 신문화관광벨트 구축, 남해의 문화적 특성과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국립문화관광 SOC 유치 추진" 등의 말을 하는 동안 '박영일 남해군수와 함께 합니다'는 자막이 지속적으로 노출됐다고 설명
      2022-05-31
    • 고흥 간병인이 거소투표용지 빼돌려..경찰 수사 착수
      전남 고흥에서 거소투표용지를 빼돌려 대리투표를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쯤, 고흥군 금산면 한 마을에서 일가족 4명에게 배송된 거소투표용지를 이들 가족의 요양보호사인 50대 B씨가 중간에서 가로채 대리투표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체국 집배원이 거소자 친여동생과 통화한 뒤 B씨에게 투표용지를 넘긴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거소투표를 신청한 일가족 4명은 모두 몸이 불
      2022-05-31
    • 전남선관위, '허위사실 유포' 기초단체장 후보 고발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 등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관위는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내용을 명함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공표한 혐의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 관계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차례에 걸쳐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의 불법 광고를 신문에 게재한 모 신문사 대표 B씨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선거 관련 신문 광고는 대통령 선거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만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전투표소에서 특
      2022-05-31
    • 여수시장 선거 '여론조작팀' 운영 두고 공방
      국민의힘 여수시장 후보가 민주당 후보 측이 불법 여론조작팀을 운영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신용운 여수시장 후보는 민주당 정기명 후보 캠프가 여론조작을 위해 전화와 SNS 팀 120명을 동원한, 이른바 여수판 드루킹 부대를 운영했다며 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오늘(31일)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기명 후보는 자신의 선거 캠프 인원을 다 합해도 100명이 안 되고 신 후보가 주장하는 여론팀을 운영한 적도 없다면서 그동안 지역 화합을 감안해 각종 비방을 참아왔지만 이제는
      2022-05-31
    • 배진교 "정의당에 기회를..민주당 독점 깨겠다"
      배진교 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배진교 위원장은 오늘(31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호남에서 파란 옷만 입으면 당선된다는 오만함에 취해 있다"며 정의당에 소중한 한 표를 주신다면 민주당의 1당 독점 체계를 깨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 23석 중 1석을 놓고 국민의힘과 정의당이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 대해선 "5·18 정신을 모욕해 온 독재의 후예 국민의힘이 아니라 5·18 정신을 당의 강령으로 삼고 끊임없이 실천해 온 정의당에게 기
      2022-05-31
    • 기표용지 '찰칵' 단톡방에 올린 유권자 고발
      사전 투표소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고 이를 단체대화방에 게시한 유권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투표지를 촬영하고 이를 공개한 혐의로 A씨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사전투표소에서 기표한 자신의 투표지 2매(광주교육감선거, 서구청장선거)를 촬영하고 이를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고, 선거인은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2022-05-31
    • 민주당 광주 지방선거 후보, "새로운 광주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방선거 후보들이 "빠른 변화와 계속되는 혁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민주당이 광주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를 포함한 민주당 후보들은 오늘(31일) 광주시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패배 이후 혁신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바로 지방선거로 돌입해 여러 갈등들이 노출되어 죄송하다"며 "대선 패배와 국민의힘 12.7% 득표율의 의미를 철저하게 깨닫고 무거운 질책을 명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민주당의 뿌리이자 당 혁신의 원동력이다"며 "시민들께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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