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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거 전면에.."민주당에 기회 달라"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에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표심에 읍소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모두발언에서 "저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국민과 국가를 위한 책임을 다하는 데 보잘것없는 힘이나마 모두 쏟아붓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9 대선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거 전면에 나서게 된 이 전 대표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자 긴급 구원투수로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22-02-09
    • [여의도 정가소식] 이준석 "호남 득표율 목표치 25%.. 더 열심히 하겠다"
      KBC 서울방송센터에서 전해드리는 여의도 정가소식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이준석 "호남 득표율 목표치 25%..더 열심히 하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대선에서 호남 득표율 목표를 상향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후보의 호남 지역 득표율 목표치를 25%로 수정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호남 득표율 20% 달성' 의지를 수차례 밝혔던 이준석 대표는, 최근 잇따른 호남 행보를 통해 득표에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2-02-09
    • 코로나19 확산 속 광주시의회 화상으로 임시회 진행
      코로나19 확산 속에 광주광역시의회가 상임위 회의를 화상 회의로 진행하고 기관 방문 일정은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어제(8일) 환경복지위원회 회의를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각자 사무실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진행하고, 내일부터 예정된 기관 방문 일정은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세로 접어든 뒤 시의원과 전문위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시의회 개원 이래 화상 회의로 상임위 회의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2-02-08
    • 민주당 '결집'·국민의힘 '변화'..호남 구애 총력
      【 앵커멘트 】20대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호남 민심은 여전히 관망세입니다.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공기에 민주당은 '텃밭 결집'을, 국민의힘은 '변화'를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역대 선거에서 전략적 선택을 해왔던 호남. 대선까지 한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양당 후보간 혼전 양상이 이어지면서 호남 민심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 인터뷰 : 공진성 /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지금 현재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확실하게 예상
      2022-02-08
    • [여의도 정가소식] 이준석 "호남 득표율 목표치 25%.. 더 열심히 하겠다"
      KBC 서울방송센터에서 전해드리는 여의도 정가소식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대선에서 호남 득표율 목표를 상향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후보의 호남 지역 득표율 목표치를 25%로 수정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호남 득표율 20% 달성' 의지를 수차례 밝혔던 이준석 대표는, 최근 잇따른 호남 행보를 통해 득표에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
      2022-02-08
    • 코로나 확진자 '대선 투표 종료 이후 밤 9시까지 투표' 추진
      대선 당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별도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야는 오는 9일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와 법안소위를 잇따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대선 당일인 다음달 9일,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 종료 이후인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별도로 투표하는 방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당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확진자 별도 투표 △거소 투표 대상에 코로나 확진자 포함 등의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2022-02-08
    • 광주지역 전현직 민주당원 1,335명 윤석열 지지
      광주지역 전현직 민주당원 1,300여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오늘(8)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박상용 전 광주 북구의회 의장, 이동춘 전 서구의회 의원,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 등 1,335명의 전현직 민주당 당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광주지역 민주당 당원 수만 40만명에 달한다며 이번 지지선언의 의미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2022-02-08
    • "지난해 한 학기에만 교권침해 1,200건↑..2020년 한 해보다 많아"
      지난해 1학기에만 전국적으로 1,200여 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학기 교육활동 침해 건수는 모두 1,215건으로 지난 2020년 1~2학기 전체 침해 건수인 1,197건보다 18건이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40건, 강원 88건 등 순이었으며 전남과 광주는 각각 61건, 36건을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학생에 의한 침해 중 모욕·명예훼손이 617건으로 전체의 55%를
      2022-02-08
    • 광주 전·현직 민주당원 1,300여 명 윤석열 지지..속사정은?
      광주 지역 전·현직 민주당원 1,300여 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오늘(8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박상용 전 광주 북구의회 의장과 이동춘 전 서구의회 의원,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 등 1,335명의 전·현직 민주당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민주당원이었음에도 무조건 민주당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며, 잘못된 집단사고가 국가를 망치기 때문에 당파나 계파를 초월한 선택으로 이 나라와 국민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2022-02-08
    • 문재인 "코로나 확진·격리자 투표권 보장해야" 대책 마련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관계기관이 마련 중인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국민의 투표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중 투표가 가능한 경우에는 투표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사전 투표일 다음 날인 오는 3월 6일부터 투표 당일인 9일 사이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자가격리 확진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은 투표할 방
      2022-02-08
    • '민주당 출신' 이용호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필요..감정싸움 안 돼"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감정적으로 기분 나쁜) 그런 부분을 좀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을 맡은 이 의원은 오늘(8일) KBC 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두 후보 간의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두 후보 간의 단일화 가능성을 50% 수준으로 예상하면서도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해서 이길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이기고 있어도
      2022-02-08
    • 與 "화천대유는 국힘 게이트"..野 "업무추진비ㆍ관용차도 사적 이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연일 상대 대선 후보를 겨냥한 맹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8일) 원내 대책회의에서 "곽상도 구속을 두고 윤 후보가 편파수사라고 가이드라인을 주니 어제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검에 멋대로 방문해 항의하는 소동을 벌였다"면서 곽 전 의원과 박영수 전 특검을 가리키며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 특수검사 게이트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도 곽 전 의원과 박 전 특검의 자녀들이 각각 화천대유에서 50억 상당의 퇴직금, 11억 상당의 대출금과 15
      2022-02-08
    • 홍남기, 추경 증액 거듭 반대.."국가채무증가 속도 우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안 대폭 증액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무디스·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평가 전망에 대해 묻자 "국회에서 이번 추경처럼, 소위 '컨트롤 바깥'에 있는 것에 대해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어 "지난 2∼3년간 사정을 이해하고, 국가채무에 대해 정부가 역할을 하면서도 재정 당국이 노력을 병행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평가를 해줬는데, 이제 어느 정도 한
      2022-02-08
    • 안철수 "단일화, 고민해본 적 없다..정권교체 주역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8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제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러 나왔다"며 "최선을 다해서 제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면 국민께서 인정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일화 논의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떠한 제안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직접적으로 제가 어떤 제안을
      2022-02-08
    • 문재인 "소상공인 지원 늦출 수 없어"..추경안 신속처리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 추가경정 예산안 논의와 관련해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청와대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은 한시도 늦출 수 없다"면서 "이분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드리기 위해 평상시에는 전례 없는 1월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정부도 성심껏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국회 예결위 전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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