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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광주광역시장 이용섭 vs 강기정 '오차범위 내 접전'
      -이용섭 33.6% vs 강기정 30.3%..오차범위 내 접전 광주 지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현 시장이 33.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30.3%를 기록해 이 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 조직3본부장이 3.4%,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가 2.1%, 장연주 광주광역시의원이 1.9%, 김주업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1.1%로 집계됐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2022-02-23
    • [여론조사]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 71.1%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71.1% 광주시민들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70%를 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시냐'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71.1%,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24.3%로 나타났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 3.0%, 무응답 1.6% 입니다. -민주당 67.6% vs 국민의힘 11.1%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67.6%, 국민의힘이 11.1%였습니다. 정의당 3.6%, 국민의당 2.7%로 집
      2022-02-23
    •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 광주서 지지 유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광주를 찾아 안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미경 교수는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와 함께 오늘(23일) 오후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를 찾아 퇴근길 시민들을 만나며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청렴 결백할 것이고 정직한 대통령이 될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교수는 광주 방문에 앞서 경남 진해와 마산 일대를 돌며 선거 유세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2-02-23
    • 문재인 "3차 접종 완료자 오미크론 치명률 낮아"..백신 접종 거듭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3차 접종 완료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이 낮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들에게 3차 백신 접종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3일) SNS에 글을 올려 "보도된 질병청의 분석에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미접종자의 경우 계절 독감 치명률의 5배를 웃돌지만, 3차 접종자의 경우 계절 독감 치명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보다 먼저 오미크론이 유행한 OECD 주요 국가들과 거의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잘 보도되지 않은 사실을 더하자면, 60세 이하 3차 접종 완
      2022-02-23
    • 심상정의 '마지막 1분', 장애인 출근길 시위 21일만에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시위 21일 만인 오늘(23일) 시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현장 방문이 계기가 됐습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반쯤 전장연이 시위 중인 4호선 서울역 회현 방향 승강장에 방문했고, 전장연은 마지막 대선 후보 TV토론 날짜인 다음 달 2일까지 시위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심 후보가 지난 21일 첫 법정 TV토론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발언 시간 1분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지지하는 데 쓴 지 이틀만입니다. 당시 심
      2022-02-23
    • 광주서 여·야 대선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광주에서 여야 대선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청년시대특위와 교육학부모네트위크 특위 위원 3천여 명은 오늘(2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육·해·공군 출신 예비역 장성 40명으로 구성된 '호남 출신 예비역 장성단'은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습니다.
      2022-02-23
    • 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집중유세 "남은 기간 총력"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에서 공동 유세를 펼쳤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23일) 광주 상무지구에서 열린 공동 유세 자리에서 결의문을 내고 "추경을 비롯해 선거 전 국회의 주요 일정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 더불어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전원은 더욱 가열차게 이재명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지금까지 민주정부가 이뤘던 광주발전의 성과를 이어받아 더 발전하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2-23
    • 윤석열 후보, 하의도 방문 "DJ 뜻 기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목포역을 찾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세계적 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맞춤형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또 신안 하의도 고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민주화 투쟁과 인권 수호에 헌신한 DJ의 업적을 새기고, IMF 위기를 극복한 통합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2-02-23
    • 광주 청년시대특위 3천여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광주 청년시대특위와 교육학부모네트위크 특위 위원 3천여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23) 오후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지지선언을 하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 김승봉 부위원장, 권욱 청년시대특위위원장, 정미경 교육학부모네트워크특위위원장,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강민구 공동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광주청년시대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2
      2022-02-23
    • 호남 출신 예비역 장성단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호남 출신 예비역 장성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습니다. 육·해·공군 출신 예비역 장성 40명으로 구성된 '호남 출신 예비역 장성단'은 오늘(23일) 오후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윤 후보의 국방 비전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 지지 선언에는 호남 출신 육·해·공군 장성단 40명, 안보전문가 323명등 363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바로 세워야 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윤 후보만이 공정과 상식이 통
      2022-02-23
    • 안철수 측 "이준석, 안철수 사퇴 조건으로 합당 제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당에 안철수 대선 후보의 사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당 제의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이태규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늘(2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월 초 이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합당 제안을 받았다"며 "취지는 (안 후보가) 빨리 사퇴하고 대선 후에 국민의당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특례 조항을 만들어 최고위원회 공천 심사에 참여를 보장하겠다는 제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표가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안철수 대표를 접게 만들겠다'라는 제안을 했다"
      2022-02-23
    • [영상]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이재명 승리 위해 더 뛰겠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 무각사 앞에서 공동 유세를 펼쳤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23일) 광주 상무지구에서 공동 유세 자리에서 결의문을 내고 "추경을 비롯해 선거 전 국회의 주요 일정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 더불어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전원은 더욱 가열차게 이재명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드시 대선 승리를 이끌어서 이재명 당선자와 함께 긴급 추경 또는 긴급재정명령으로 이번 추경의 부족분을 온전히 보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의원들은 "민주 정부가 성취했던 광주 발전
      2022-02-23
    • 윤석열, 'DJ 고향' 신안 하의도 등 방문해 호남 지지 호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남ㆍ북을 잇따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3일) 전북 정읍에 이어 전남 목포와 신안 하의도를 찾는 등 이른바 '진보의 성지'를 방문했습니다. 윤 후보 측은 이번 서해안벨트 유세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리더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리더의 덕목으로 희생·헌신·봉사·능력을 꼽았습니다. '부정부패 척결은 주권재민의 기본'이라는 동학농민혁명의 교훈을 들어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제 잇속을 챙기는데 쓰는 사람이라면 리더로서 부적합하고 사
      2022-02-23
    • "대선 후보 공약 비슷..선심성 공약 남발에 실현 가능성 미흡"
      20대 대선 후보 간 공약이 점점 비슷해지고,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정책학회와 한국행정학회가 오늘(23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 등 4개 주요 정당 대선 후보자의 정책 공약 평가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후보자들 간의 공약들이 서로 유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학회는 "이런 공약 수렴화 경향은 국민들의 정책 수요 발굴이 체계화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재정을 고려하지 않는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2022-02-23
    • 이재명 "안철수와 목표 동일..가능한 길 있으면 찾아볼 것" 거듭 러브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향한 러브콜을 거듭 띄우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3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합정부 구상이 안 후보에 대한 러브콜인지'를 묻자, "안철수 후보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 세력이 함께 하자는 러브콜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분열의 정치, 진영의 정치를 하지 말자. 우리나라가 잘 되자는 선의를 가진 사람은 비록 경쟁하더라도 이긴다면 같이 하자라는 입장이 있고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통합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공식 발표했다"면서 "이런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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