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장 여론조사]오차범위 내 각축..선두권 '대혼전'
8명 이상의 입지자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순천시장 선거는 유력 후보들 간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선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는 허석 시장을 상대로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과 손훈모 전 이재명 경선대책본부 순천공동본부장,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순천시장 적합도 조사에서는 오하근 전 의원이 19.2%를 기록했고, 허석 현 시장이 18.2%, 손훈모 전 본부장이 17.3%, 장만채 전 총장이 16.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두권 네 후보가 모두 오차 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