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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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3]목포시장 후보 '전.현직 시장 접전'
      【 앵커멘트 】 목포시장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현 시장과 전 시장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세대별로 응답이 달랐습니다. 이어서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시장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박홍률 전 시장이 40%, 김종식 현 시장이 32.4%로 나타났고, 강성휘 후보 9.1%, 조요한과 여인두 후보가 각각 2.9%와 2.5%를 보였습니다. 기타 후보 지지와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도 각각 2.2%와 10.9%로 나타났습니다.
      2022-03-31
    • [여론조사1]광양시장, 민주당·무소속 4파전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의 격전지 5곳의 기초단체장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첫 순서로 현직 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광양시장 선거에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4파전 양상을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위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부터 무소속 후보와의 본선까지, 치열한 선거전이 전망됩니다. 김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차기 광양시장으로 누구를 뽑을지 물었습니다. 무소속 정인화
      2022-03-31
    • [순천시장 여론조사]오차범위 내 각축..선두권 '대혼전'
      8명 이상의 입지자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순천시장 선거는 유력 후보들 간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선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는 허석 시장을 상대로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과 손훈모 전 이재명 경선대책본부 순천공동본부장,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순천시장 적합도 조사에서는 오하근 전 의원이 19.2%를 기록했고, 허석 현 시장이 18.2%, 손훈모 전 본부장이 17.3%, 장만채 전 총장이 16.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두권 네 후보가 모두 오차 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
      2022-03-31
    • [광양시장 여론조사]무주공산..무소속 vs. 민주당 '각축'
      부동산 투기 혐의 등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정현복 현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무주공산이 된 광양시장 선거전에는 무소속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민들에게 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무소속의 정인화 전 국회의원이 20.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위~4위는 모두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 2위는 19.8%를 얻은 이용재 전 전남도의회 의장, 3위는 19.7%의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 회장이 이름을 올렸고, 4위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14.1%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2022-03-31
    • [목포시장 여론조사]전ㆍ현직 시장 '리턴매치'
      전ㆍ현직 시장 간의 리턴매치가 열리는 목포시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거구 중 한 곳입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200여표 차이로 목포시장 자리를 내주었던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올해 다시 출사표를 던지며 김종식 현 목포시장과 또 맞붙게 됐습니다. 목포시민들을 대상으로 누가 시장에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는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박 전 시장은 40.0%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고 김종식 현 목포시장은 32.4%로 조사됐습니다. 박 전 시
      2022-03-31
    • [나주시장 여론조사]후보만 15명 '전남 최대 격전지'
      나주는 이번 6.1지방선거 전남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가운데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선거구입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 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데 이어 올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이 개교하는 등 전남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어느 때보다 많은 입지자가 몰렸습니다. 나주시민들은 시장으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 강인규 현 시장을 1위로 꼽았습니다. 강 시장은 23.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2위에는 13.3%를 기록한 윤병태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03-31
    • [여수시장 여론조사]민주당 후보만 9명..공천 경쟁 '치열'
      오는 6월 치러지는 여수시장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 시장과 이에 맞서는 예비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출사표를 던진 후보 9명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보니 어느 때보다 공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수시민들은 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권오봉 현 시장을 꼽았습니다. 권 시장은 24.0%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습니다. 정기명 전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이 13.9%로 2위,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13.0%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03-31
    • 진선기 예비후보, 광주 동구청장 출사표
      진선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이 광주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선기 위원은 오늘(31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고 새로운 동구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진 위원은 "뚝심 있는 추진력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동구를 동구답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3-31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 운동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31일) 오전 광주광역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5.18 단체 관계자들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용섭 시장 사퇴에 따라 광주시정은 행정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됩니다.
      2022-03-31
    • 靑, "대우조선 사장에 눈독 들였다니 놀라워"..인수위 직격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에 대한 인사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인수위가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대표 선임을 현 정권의 '알박기 인사'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사장 자리에 인수위가 눈독 들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직격 했습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31일) 서면 브리핑에서 "대우조선해양 사장 선임에 대해 인수위가 대통령 이름을 언급하며 비난했기에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우조선해양 사장으로는 살아나는 조선 경
      2022-03-31
    • 진선기 국민소통위원, 광주 동구청장 선거 출마 선언
      진선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이 광주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선기 위원은 오늘(31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고 새로운 동구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뚝심 있는 추진력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동구를 동구답게 만들어 '꿈을 꿀 수 있는 동구', '꿈을 펼칠 수 있는 동구', '꿈을 이룰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진 위원은 광주시의회 재선 의원과 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 선
      2022-03-31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부시장 대행 체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31일) 오전 광주광역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5.18 단체 관계자들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묘지 참배에서 이 시장은 "오월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를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 사퇴에 따라 광주시정은 행정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됩니다. 지방자치법에는 단체장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부단
      2022-03-31
    • 박창환 전남 정무부지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참여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에 참여합니다.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을 역임한 그는 전남도 정무부지사 취임 2개월 만에 파견 형식으로 인수위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박 부지사는 인수위에서 대통령 공약의 재정 소요 분석과 지역발전 공약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업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부지사의 인수위 참여로 그동안 인수위에 호남 인사가 적어 지역사회와 소통 창구가 부족하다는 지역의 우려가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부지사의 인수위 참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2022-03-31
    •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 두고 靑-尹 또 충돌 조짐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에 대한 인사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인수위가 다시 한번 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지난 28일 이뤄진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 선임을 현 정권의 '알박기 인사'라고 규정하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31일) 브리핑에서 "대우조선해양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신임 대표 선출이라는 무리수를 강행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5년 전 문 대통령이 황교안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권 교체기 인사에 반대한다는 입장
      2022-03-31
    • 송일준 나주시장 출마 선언 "행복도시 만들겠다"
      송일준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제가 활성화되고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는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송일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나주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나주를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고 공공기관과 인재를 활용해 나주를 작지만 강한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일준 후보는 영산강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 혁신도시 확장 등 나주 그랜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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