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역 독립운동사 편찬을 맡게 될 조직을 도청 직제에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 질의에서 신민호 의원이 "의향 전남의 정체성 확립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삼아야 한다"며 전남독립운동사 편찬 필요성을 거론한 데 대해 "곧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독립운동의 성지 전남의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독립운동팀의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다음 직제 개편 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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