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권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평가위원 2명이 무등산 권역의 지질 명소와 역사 문화 명소, 지역주민 협력사업 추진 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제주도와 경북 청송에 이어 국내에선 세번째로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무등산권의 재인증 여부는 내년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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