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4천 명 대를 기록중입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오늘(30일)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4,4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3,382명과 비교해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이번 주 들어 계속 4천 명 대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 지역에서도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우는 BA.2.75 변이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10대 2명으로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질병청은 "증상이 경증이어서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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