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긴급복지 생활지원 금액을 일시적으로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고유가·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생계지원금 단가를 현행 기준 중위소득 26% 수준에서 30%까지 확대한다고 어제(3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의 생계지원금은 기존 48만 8,800원에서 58만 3,400원으로, 4인 가구의 경우 130만 4,900원에서 153만 6,300원으로 인상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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