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 개입 전 광주시 대변인 실형 구형

    작성 : 2014-06-13 20:50:50

    광주시 공무원 선거 개입 사건으로 기소된 시 대변인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 심리로 열린

    오늘 공무원 선거 개입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광주시 대변인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 전 뉴미디어팀장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시 대변인실과 비서실 등

    전현직 광주시 공무원 10명과 무기계약직

    2명은 포털사이트에 노출된

    강운태 광주시장 비판 기사를 밀어내거나 당원을 불법 모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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