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정규직 노조가 지난 3일 kbc가
보도한 "광주 제2순환도로 40대 인부 추락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과 책임자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사고 당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없었고
제대로 된 관리감독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노동청에 사고 원인과 책임을 철저하게
가리고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3일 낮 2시쯤 광주 광산구
제2순환도로 신가나들목 부근에서 배수로 정비 작업을 하던 45살 김 모 씨가
수십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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