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홍역환자 6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정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목포에서 3세 이하 어린이 3명과 성인 3명 등 홍역환자 6명이 발생해 합동 역학조사와 함께 전남 22개 시*군에 홍역 확산에 대비한 비상상황실 가동 등
홍역 유행관리 지침을 내렸습니다.
제2군 법정감염병인 홍역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으로
초기에 고열과 기침, 피부 발진이 나타나고
환자와 접촉시 90% 이상 감염될 만큼
전염성이 강한데다 어린이들의 경우
후유증이 커 예방접종 등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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