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앞두고 해넘이와 해맞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해당 자치단체들은 올해는 관광객들이 예년보다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녹차 생산지인 보성
가로 3백m에 높이 2백m,LED전구 백 만개의
세계 최대의 트리가 벌써 만들어졌습니다
올해는 낮에도 볼거리가 될수 있도록 꽃과 달 형태등 여러 소품들이 더해졌습니다
인터뷰-노정이 보성군 관광진흥계장
예전 트리와는 감동이 색다르다는것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은하수터널도 연인들의 핑크빛 사연에서 부터 가족들의 새해 소망까지 갖가지 편지들을 받아줄
준비를 마쳤습니다
환상적인 은하수길에서 관광객들은 견우가
되고 직녀도 되고 또 애틋한 사랑도 느끼게 될것입니다.
3년전 대웅전과 종각이 불에탔다가 복원된 여수 향일암도 최근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51억원의 예산으로 일출 명소화 사업이
추진돼 일출광장등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암절벽과 남해 쪽빛 바다를 친구삼아
온몸으로 해를 맞이하는 향일암도 해돋이
해넘이 관광객 사로잡기에 나선것입니다
태풍때 초토화된 오동도도 복구를 마치고 해맞이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서두릅니다
경기침체에다 지구 종말론등 유난히 어수선 했던 한 해 였던만큼 자치단체들은 해맞이 관광객이 크게 늘것으로 보고 대비중입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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