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남대 의예과 합격선 383점

    작성 : 2012-11-12 00:00:00



    올해 대학입시에서 최상위권 학과의



    합격선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남대 의예과는 383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지역 진학*진로교사들의 모임인



    나눔 입시컨설팅 연구회가 10여개 고교의 수능 가채점 표본을 뽑은 결과



    (CG)전남대 의예과는 400점 만점에 383점, 동신대 한의대 375점,



    광주교대는 450점 만점에 남자 385점,



    여자 387점이 합격선으로 추정됐습니다(끝)







    (cg)전남대 국어*영어교육 367점,



    역사*지리교육 361점, 조선대 간호학과



    340점 등입니다.(끝)







    (CG)서울대 경영대학 396점, 의과대 393점연세대와 고려대 경영계열 395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은 393점 등입니다(끝)







    수리와 외국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올해 정시모집의 성패를 가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김복기/동아여고 교사



    "작년에 비해서 올해 변별력 있는 문제가 더 출제됐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학생들 사이에 변별력이 휠씬 더 좋아졌습니다"







    중하위권 대학이나 학과의 경우



    점수하락 폭이 지난해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어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더구나 내년부터 교육과정이 달라지면서



    수험생들의 하향,안정지원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장광재/숭덕고 교사



    "3번의 지원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하죠. 그래서 하나 정도는 소신지원하고 2개 정도는 안정지원하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 대입전형에서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가 반영되고 대학별로 반영 방식이 다양해서 예상 합격점수를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KBC 안승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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