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적은 지역
으로 광주시가 꼽혔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광주시의 인구 1만명 당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0.16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광주시
화재발생 건수는 155건이 줄었고,
재산피해도 8억5천여만원이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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