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출회사라고 속여 전화금융 사기
행각을 벌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34살
박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모 캐피탈 회사
라고 속인 뒤 대출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3백2십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7살 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국내 지역별로 책임자를 두는 등 전국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총책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7-12 10:15
여고생들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바바리맨' 징역 2년
2025-07-12 09:23
전남 순천 원룸서 불..1명 중상·14명 대피
2025-07-11 21:46
현직 경찰이 흉기 들고 도심 활보..흉기난동 혐의 입건
2025-07-11 21:03
장기 파열되도록 때렸는데 교내봉사 처분..교육당국 대처 '도마위'
2025-07-11 21:00
여수서 승객 등 20여 명 탄 낚시어선 좌주..해경 구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