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처리 현장에서
후속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 운전자 A씨가
교통사고후 갓길에서 전화통화중이던
승용차 운전자 B씨를 친 뒤
순찰차와 전신주를 잇따라 충돌해 숨졌고,
차량에 치여 도로에 쓰러진 B씨도
10분 뒤 다른 차량에 두번째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운전자가 경찰의 수신호를
잘못 이해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교통사고 처리 과정이 미숙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2-01 11:32
"죽여버리겠다"...유산 다툼 끝에 정글도 들고 누나 기다린 50대 '징역형 집유'
2025-12-01 11:17
강풍에 날아간 지붕...강원 동해안, 강풍 피해 잇따라
2025-12-01 10:30
광주 남구 주월동서 상수도관 누수...오전 중 복구 마무리
2025-12-01 09:18
"불붙이고 다닌다"...술 취해 쓰레기에 불 지른 30대 검거
2025-12-01 06:42
경사로서 '후진 기어' 뒤 하차했다 3명 사상...70대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