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의원,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민생국감 모범"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2025년도 국정감사 활약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앞서 한국갤럽과 경실련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에도 이름을 올리며 2025년도 국정감사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경실련 우수의원에도 2년 연속 선정되어 정책 전문성과 민생 집중도를 시민사회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중심에 둔 '민생 국감'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정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농촌 소득 증대를 동시에 달성할 '영농태양광'을 현실적 해법으로 제시하며 국가 전략산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기부 국감에서 '태양광 죽이기' 정책으로 위기에 몰린 중소 조달업체 문제에 집중 질의에 나서 직접 생산 기준 비합리성을 지적하여 중기부의 즉각적인 개정안 마련을 이끌어냈습니다.

아울러 배달앱 시장의 불공정 구조와 과도한 수수료 문제를 제기하고,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도입 필요성을 공론화했습니다.

특히 체코 원전 수주의 실체가 한수원이 국익을 양보한 매국적 계약임을 밝혀냈으며, 2,200조 원 가치라던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허위·과장성을 입증하며 '대국민 사기극' 실상을 파헤쳤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당에서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민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국감에 임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광주와 남구의 경제적 기반 확충과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